제목 없음

티스토리 서식으로 간편하게 포스팅을 시작해보자



서식 기능이 뭔가요? 왜 쓰는거죠?
 많은 블로거 분들이 포스팅을 작성하는데 자신들만의 틀이 있다. 
 서식의 사전적 의미는 '증서, 원서, 신고서 따위와 같은 서류를 꾸미는 일정한 방식.'이다. 오늘 이야기하는 서식은 포스팅을 작성하는데 일정한 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매번 이전 글에서 서식을 복사해서 사용을 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에는 인사나 마지막 멘트를 파일로 만들어 첨부를해서 사용하기도 했었다. 근데 티스토리에는 서식이라는 참 편리한 기능이 탑재되어있다. 매번 반복해서 사용되는 틀을 불러오기만하면 바로 적용되기 때문에 서식 기능은 참 편리하다.
어떻게 적용하여 사용하나요?

Step 1. 블로그 관리에서 서식 만들기





 블로그 관리메뉴에서 서식관리 -> 서식쓰기를 클릭한다.


Step 2. 제목과 HTML 소스 작성 

 서식의 제목을 입력하고 HTML을 체크한 뒤 소스를 작성한다. 물론 HTML을 통하여 소스로도 작성이 가능하고 체크 해제를 한 뒤 기존 글쓰기처럼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메뉴들로도 작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으로는 두께나 여백과 같이 세밀한 부분까지 건들기 어려워 필자의 경우 HTML 소스를 통하여 작성했다.
 작성이 완료되면 발행버튼을 누르면 서식이 생성된다.
 

Step 3. 서식 확인 


 소스가 정확히 작성됐다면 HTML 체크 버튼 해제시 위와 같이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Step 2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해당 상태에서 글자 크기나 색 등을 직접 수정하여도 그대로 반영된다. HTML 소스가 어려운 분들은 저 상태에서 수정을 해도 된다는 말이다.


Step 4. 글쓰기에 적용하기
 글쓰기 화면이다. 글쓰기 화면에서 보면 우측 하단에 서식이 있다. 서식에서 만들어진 서식을 누르면 아까 봤단 서식이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서식 이름을 '포스팅 서식'이라고해서 불러온 상태이다.
Step 5. 서식 삭제 방법


 블로그 관리에서 서식 관리로 들어가서 삭제하고자 하는 서식을 체크 후 삭제를 누르면된다. 삭제 방법은 참으로도 간단하다.


포스팅을 마치며
 서식 적용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몰라서 사용을 못하는 사람이 많다. 지금까지 몰랐다면 얼른 서식을 만들어서 포스팅 시간도 줄이고 편리하게 퀄리티 있는 글을 작성해보자.
 참고로 서식의 갯수는 제한이 없으니 각각의 포스팅 성격에 맞게 서식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될 것이다.



참고 URL
 http://closed0402.tistory.com/11 친절한 아잇티의 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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