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치크팝 누드팝, 진저팝 (CLINIQUE CheekPop) 각 3.5g / 30,000원




드디어 크리니크 치크팝을  사버렸다.
한번 사면 드래곤볼처럼 늘어날 것 같아서 
계속 미루다가... 
누드팝과 진저팝을 영접 했다..... ♥




왜  더 빨리 사지 않았을까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실제로 보는 것만큼 발색을 
담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ㅠㅠ 






크리니크 치크팝 진저팝 (CLINIQUE CheekPop Ginger Pop) 각 3.5g / 30,000원




진저팝은 사실 처음 받았을 땐, 
색이 너무 진한 것 같아서 손이 잘 안 갔는데, 
며칠 후에 누드 팝이 나에게 들어온 후론
진저 팝을 깔고 누드 팝을 위쪽에 살짝 발색해주니
진저 팝의 붉은 기가 잡히면서 아주 이쁜 색상이 나왔다. 






크리니크 치크팝 누드팝(CLINIQUE CheekPop Nude Pop) 각 3.5g / 30,000원



섞어 쓰는 것도 이쁘지만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매일 바르는 건 이 누드팝  

일단 내가 가지고 있는 블러셔 중에서 없는 색상이고, 
코덕들 사이에선 웜톤에 찰떡이라고 이미 유명했던 누드팝!
눈으로 봤을 땐 톤 다운된 베이지? 같은 색상이라 생기 없어 보일 것 같았지만  
은은한 광과 함께 생각보다 발색이 잘 올라와서 부담스럽지 않게
매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뷰티 > 코덕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motd  (0) 2018.08.28

BELATED ARTICLES

more